신둔면 지석리 꽃으로 힐링하며 이야기가 있는 마을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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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지석리 꽃으로 힐링하며 이야기가 있는 마을만들기 진행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0.10.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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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지석리 이장(윤연상)은 지난15일 지석리 마을입구 초유지를 화단으로 조성하여 국화꽃으로 마을 입구를 화사하게 변신시키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인 농림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화훼협회 시행사업으로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되었으며 지석리에서는 마을부락입구와 빛솔마을 입구의 초지를 정원으로 조성하여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아름답게 조성하였다.

지석리는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마을정원 시범조성’과 접목하여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어 앞으로 정원으로 힐링하는 마을로의 변모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신둔면장(우현녀)은 자연부락의 장점을 살려 꽃으로 길목을 가꾸어 정원을 만들고주민들이 자연을 벗삼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마음에 여유와 재충전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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