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전국지방의료원 중 선두로 ‘비대면안면 인식 체온 측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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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전국지방의료원 중 선두로 ‘비대면안면 인식 체온 측정실’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0.07.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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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지방의료원 최초로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지역별, 의료기관에도 발생함에 따라 이천병원은 병원 내원객 및 직원,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체온을 비대면으로 측정하여 2차 감염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설치 장소는 이천병원의 발열분류소, 현관로비, 장례식장등에 비대면(self) 안면인식 체온 측정실을 설치운영 중으로 자가 발열의심 및 발열체크 희망자는 언제든 실시간으로 안면 인식 체온 측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의료인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용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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