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보호 앞장선 모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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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보호 앞장선 모범시민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0.05.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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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서승현)는 화재 초기진압 유공 군인 2명에게(육군 7공병여단 311도하대대) 서장표창을 311대대장 신채준 중령에게 5월 6일 전수 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최민호 중사와 서태호 병장은 지난 4월 7일 오후 14시경 차를 타고 가던 중 부발읍 가산리 상가건물 외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상가건물 소화기와 옆 건물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하였으며 급격한 연소확대를 저지하여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민호 중사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소화기의 초기화재 진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말했다.

서승현 소방서장은 “최중사와 서병장의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며“피하지 않는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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