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작품에 아름다운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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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에 아름다운 손길을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1.22 1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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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및 이천예총 '하이닉스 사랑 한마당 미술·사진 전시회' 개최

하이닉스 공장증설을 위해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는 범대위에서 오는 26일 1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한 상경집회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한 투쟁성금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 전시회 참석자들이 김상기 미협 지부장으로 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범대위 및 이천예총은 22일 오후 3시 이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하이닉스 사랑 한마당 미술·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천예총 소속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기증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는 26일 진행예정인 상경집회를 위한 차량대여비와 각종 홍보물 제작을 위해 판매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도자 작품과 사진, 유화 등의 그림작품 46점이(총 작품가 8천여만원) 전시된 이번 행사의 첫날인 22일 오후에는 조병돈 시장, 김태일 의장 등이 전시회의 시작과 함께 작품을 구입했다.

▲ 조병돈 시장이 자신이 구입한 최장순 작가의 '겨울풍경(규격 39 * 30)' 앞에서 작품에 대한 느낌을 밝히고 있다.

▲ 김태일 의장은 윤태운씨의 작품 '분청양각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 (규격 20 * 321) 앞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전시작품 中

▲ 조각가 강신영씨의 작품 '두개의 별'
      (규격 75 * 75 * 160)

▲ 박호창 '자연.. 부유하는 것' (규격 50호)

▲ 이영환 '마애불의 전설' (규격 162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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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2007-01-23 09:18:28
몇만원 할 것 같진않은데...(46개의 가격이 8000만원이면... 헉...)

정말 그림의 떡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