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민간 체육회장 선거 김영우·정원진·조태균 3파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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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간 체육회장 선거 김영우·정원진·조태균 3파전 ‘치열’
  • 진영봉
  • 승인 2020.0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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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체육회장 등 선거인 151명, 오는 15일 선거인단 표심에 관심
이천시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이 기호추첨을 마치고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기호1번 김영우, 기호2번 정원진, 기호3번 조태균.
이천시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이 기호추첨을 마치고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기호1번 김영우, 기호2번 정원진, 기호3번 조태균.

오는 1월15일 실시되는 민간 첫 이천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4일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고 후보자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으로 김영우 전 축구협회장(58), 기호 2번 정원진 상임부회장(55), 기호 3번 조태균 전 축구협회장(59)으로 기호배정이 결정되면서 5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천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욱)는 지난 4일 후보자 기호 추첨을 마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실천 결의를 다졌다.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서에 서명하고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천시체육회장 선거 기호 1번 김영우 후보는 조기축구회를 시작으로 체육회와 인연을 맺고 이천시 40대 축구회장을 거쳐 축구협회장과 이천시축구단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이천시향토협의회장과 이천·여주·양평 카네기 CEO 동문회장을 거친 리더십과 폭넓은 대인관계가 장점이다. ▲체육회 집행부와 종목별 회원간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수련원 건립 ▲종목별 사무실을 사재기부 방식으로 확보 ▲1종목 1사 결연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번 정원진 후보는 현재 현진측량 대표로 이천시 체육회와는 씨름협회장과 체육회 감사. 이사,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체육부문 이천시문화상을 수상할 만큼 체육회에 정통한 면과 대외적으로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장 활동을 펼치는 등 폭넓은 사회활동과 체육회 직전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는 점이 장점을 꼽힌다. ▲체육인과 시 집행부와의 소통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확장을 위한 예산확보 등에 역점 ▲이천시 체육회 발전에 초석을 다진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기호 3번 조태균 후보는 이천에너지테크 대표로 이천시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체육회 이사를 거친 경력과 경기도체육회 감사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이천시 향토협의회장과 한강지키기운동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종목별 후원회 구성 지원 ▲중장기로 돔구장과 체육학교 등에 대한 비전 제시 ▲사회체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성화로 사회체육 발전 등을 공약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해오던 체육회장이 올해부터 민간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민간 체육회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이천시체육회장 선거는 읍면동별 체육회장과 가맹종목별 단체장 및 산하 클럽 대의원 등 151명으로 구성돼 오는 15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후보자별 정견발표 후 투표가 진행된다.

진영봉
진영봉
ic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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