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 신둔면지회(회장 이경복)는 3일 이천시 부발읍 게이트볼장에서 2019년 이천시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지역 신둔면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단체장 및 지역어르신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15팀(신둔5팀, 백사3팀, 창전1팀, 증포2팀, 중리2팀, 관고1팀, 복지1팀)이 참가 아침8시부터 오후4시까지 예선전 게임과 준결승전, 결승전을 통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신둔면 수하리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이번 게이트볼 행사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