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생활개선회(회장 황용남)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지난 10월 부발읍민의 날 행사장에서 판매한 아이스크림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금년에는 독거노인, 암투병환자, 다문화 가정 등 3가구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힘든 생활을 위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수익사업을 추진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로하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점점 확대되어 부발읍 전체가 따스한 온정을 느끼는 지역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