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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저널
  • 승인 2007.04.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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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축제 음식 너무 불결해...

세상에 저는 경** 식당에서 하는 서빙 알바를 다녀왔는데 불결해 죽을뻔 했습니다.
먹던 동동주가 남으면 아깝다고 다시 섞고 묵 무침이 남으면 아깝다고 다시 섞고, 해물파전에 해물이랑 파가 많이 들어가면 얼마 안 남는다고 조금 넣고, (장당 5000원) 알바하는 우리는 시간이 없다면서 국수나 아무거나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산수유축제가 아니라 남이 먹다 남은 쓰레기를 먹는것 같아 넘 기분이 나쁜더군요 아무리 서비스를 하여도 그 찝찝함은 무엇으로도 말하지 못하겠더군요...
저 산수유 축제에서 알바를 했어도 술 못마셨어요.. 이사람 저사람 먹다 남은 찌꺼기를 어떻게 먹어요 드럽게... 우리 내년에 있을 산수유 축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갑시다... 특히 경** 식당에서 하는 음식 바자회에는... 지금 생각해도 더러워서....
[ ID : 유진숙 ]

 

여성문화대학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무료강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좋았었는데...
올해 다시 같은 강좌를 등록 신청을 하고 개강식에 가보니 제가 등록한 강좌는 작년에 등록 했을때 보다 인원이 2배 정도로 늘어난 거 같더라고요.
제가 등록한 강좌는 그리 크게 무리없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담당하시는 분들이 바쁘셔서 그랬는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하신 부분들도 있었나 보네요.
그래도 더 좋아진 건 작년보다 프로그램은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더군요.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여러가지 강좌를 등록해서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더 많이 배워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음번 강좌에는 담당자 분들이 좀더 신경 써 주시면 이런 불편들은 없어지겠지요.
다음주 화요일 강의가 너무 기다려 집니다...
빨리 배우고 싶어요.
[ ID : 오희영 ]

 

교통사고 위험지역 조치 강구 부탁

시정업무에 불철주야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도로상 위험요소가 있어 시정 민원을 제기합니다.
또한 본인이 피해자이기도 하고요. 증포동 방면에서 이천시내방면으로 진행 중 선경아파트 입구 도로상 삼거리 부근에는 2차선에서 3차선도로로 확장되어있습니다. 물론 선경아파트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도로관리국의 편의제공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3차선 도로폭이 그 위치에서 다른 차선의 폭보다 협소하여 선경아파트로 우회진입시 2차선 진행 차량과의 접촉이 발생할 수가 상당히 높으며, 또한 그 당사자가 저이고, 오히려 2차선쪽으로 바퀴가 있었다 하여 가해자의 입장이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도로관리청인 시청에서는 아니면 관계당국으로 위 사항을 인계해서라도 충분히 검토 후 조속한 시일내 처리가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 ID : 최종우 ]

 

시내버스 신고합니다

저는 효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심화반이어서 야간자율학습을 10시까지 하는데요.
시내버스때문에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3월 30일 금요일 버스가 10시 30분쯤 와야하는데 10시 45분에 와놓고는 버스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린 40분도 무색하게 되었고요 .
집에있는 가족을 불러서가는데 20분 무려 한시간이나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에 붙어있는 버스정류장 무단 통과안하기 그 약속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 그 버스 속도도 너무 빨랐어요.
아무리 빈 버스라고 해도 그렇지 어쩜 그렇게 빨리달려요? 그러니까 버스정류장에 승객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도 않지요.
3월 30일 금요일. 오후 10시 45분쯤에 지나간 이천시내버스 8번같은 그런거 말고요.
그냥 시내버스 그 버스기사아저씨 처벌해주세요.
속도위반에 버스정류장무단통과 시간안지킴 꼭이요 !!
[ ID : 박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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