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소속 이천사랑봉사단(단장 송옥란)은 지난 12일 모가면에 있는 베데스다(원장 이교선)에서 김장봉사를 펼쳤다.
쌀쌀해진 날씨가 온정을 그립게 하는 11월에 이천사랑봉사단은 협력과 나눔이라는 김장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온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견인하고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김치봉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외곽지역 한적한 곳에 아담하게 위치한 이곳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부족한 시설로 마침 이천사랑봉사단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봉사는 샛노란 배추의 설레임과 고소함처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으로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송석준 의원은 “경기 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에게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큰 사랑으로 더 큰 공동체로의 행복 전파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사랑봉사단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가 더욱 행복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미래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매월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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