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볕 가득 머금고 곱게 물든 단풍처럼, 나눔 봉사로 온 세상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물들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이천사랑 봉사단이 자장면에 사랑을 담았다.
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소속 이천사랑봉사단(단장 송옥란)은 지난 24일 마장면에 있는 엘리엘동산(원장 박춘화)에서 자장면 봉사를 펼쳤다.
이 날, 이천사랑봉사단은 직접 면발을 뽑고 삶아서 곧 바로 소스를 얹어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해 드리자, 탱탱한 면발과 달콤한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 인기가 최고였다.
‘장애인이 행복한 엘리엘’이라는 원훈처럼 모두가 밝은 미소들이 넘쳐나는 엘리엘동산에, 이천사랑봉사단이 따뜻하고 열정적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울긋불긋 사랑으로 물들이며 훈훈하게 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정성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희망역사야 말로 지역이 존재하는 충분한 이유이므로 장애인과 함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욱 분발하자” 고 당부했다.
“여러분의 한 끼를 양보해 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모집 된 이천사랑봉사단은 스스로 매월한 끼를 나눔의 끼니로 배려하여 모아진 정성으로 매월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적 약자 등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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