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철,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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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주철,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 진영봉
  • 승인 2019.09.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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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개그맨 김주철씨를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천시가 개그맨 김주철씨를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도 이천시의 대표 농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널리 홍보하고자 개그맨 김주철 씨가 나선다.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지난 11일 시장집무실에서 김주철 씨에게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개그맨 김주철 씨는 예술계에 1999년 연극배우로 첫 발을 내딛은 후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해 KBS 아침마당과 아침이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EBS 보니하니에서 우당탕탕 경찰서 서장으로 출연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도 받았다.

김주철 홍보대사는 앞으로 10월 16일~20일까지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란 주제로 이천설봉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사전홍보에 적극 기여하게 된다.

특히 축제 기단 중인 10월 19일 오후 2시에는 축제장 내 멍석마당에서 열리는 ‘임금님표 이천쌀 노래자랑대회’ 사회를 맡아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도 갖는다.

진영봉
진영봉
ic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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