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동요학교(대표 한초롱)가 지난 8월 9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산학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동반자적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산・학・관 협력체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은 미래교육에 관심을 가진 교육자 및 교육관계자 470여명이 모여 지난 2018년에 출범한 단체이다.
초롱초롱동요학교 한초롱 대표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의 노규성・손기서 공동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이를 교환하여 산학업무협약(MOU) 체결을 마쳤다.
초롱초롱동요학교 한초롱 대표는 “동요가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인 속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동요가 인성 및 감성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이번 산학업무협약이 미래세대의 교육과 사회변화를 반영한 동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협약 체결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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