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53억을 들여 친일파 미술관을 짓다니요..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어떻게 민족의 반한 사람을 기념한 미술관을 그것도 이천시가 국민의 혈세53억을 들여 건립한다는 건지 정말 도무지 어처구니가 없군요.
이 돈이면 이천시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큰 힘이 될텐데 어떤 이유에서 친일파의 기념 미술관을 짖는거죠?
장우성화백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맨 처음 수록된 인물이더군요. 게다가 문제는 장우성 화백은 친일인명사전에 오를 예정인 대표적인 친일 미술가라는 사실. 최근 정부가 작가의 친일 행적을 이유로 교체하기로 한 유관순 표준영정이 바로 장우성의 작품입니다.
이런 인물을 이천시가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을 위한 미술관을 건립하려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네요.
당장 중지하세요. 제발~ 낯부끄러워서 살수가 없어요
[ ID : 류정일 ]
이천시 미용연합회 봉사자 분들에게..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추운겨울날 저희 육군교도소로 찾아와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희들끼리 이발을 하면 웃기다고, 이상하다며 서투른 솜씨들을 놀리곤 했었는데,
이번엔 능숙한 솜씨로 머리를 손질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육군교도소 교도2중대 일병 김대훈
[ ID : 함명환 ]
설봉서원 및 미술관건립예산 공개해주세요
이천시의회 의원님들 우리 농업부분 예산좀 늘려주세요!
우리 농업인도 시민입니다. 이 점을 포용하시어 이천시 경제발전,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FTA 협상으로 인하여 시름에 빠져있는 우리농촌 우리농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농업에 지원되는 시비(예산)에 대하여 관용을 배풀어 주심은 우리농업농촌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이천미술관 토지건물 예산비용을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ID : 조동선 ]
교통법규 집중 단속인가...성과 올리기인가...
저는 오늘 낮에 집앞 과일가게에 선물할 일이 생겨 과일 3박스를 사러 집에서 30미터 떨어진 가게로 스쿠터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물론 이륜차를 탈 때에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거리도 가깝고(30미터도 채 안됨) 차가 많이 다니는 큰길이 아닌 골목이었고 과일만 사서 실어 오면 되는 거였기 때문에 착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저의 과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과일가게 앞에서 3명의 의경들과 마주쳤습니다. 정지 싸인을 받고 정지해서 시동까지 껐습니다. 소위 말하는 딱지를 끊게 된 것입니다.
저의 과실이 무엇인지 알기에 딱지를 끊는 것엔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내일 은행가서 범칙금도 낼 것이구요. 사유부문에 있어서는 인정하지만 딱지를 끊게된 장소가 의경들이 단속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한가한 골목길이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법규를 위반한 곳은 골목길인데 의경들이 내어준 범칙금 고지서에 나온 위반 장소는 분수대오거리 라고 쓰여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의경들이 사라지고 난뒤라 어디가서 물어볼 곳도 없고, 정말 기분이 별로 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차가 많은 분수대 오거리를 지척에 두고 분수대 근처라고는 하지만 주택가 골목에서 단속을 하는 의경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의경들이 무슨죄냐 하시겠지만 저도 국방의 의무는 다했고 의경들도 나라의 세금으로 존재하고 경찰 직원들도 세금으로 일하는데 본래 업무의 목적에서 벗어나 성과 위주의 업무가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경찰서에 항의할 일이지만 시 차원에서 단속 경찰관이나 의경들에게 업무의 목적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ID : 이대휘 ]
하수관 부실시공 관련자들의 철저한 조사를...
“하수관 부실공사에도 불구하고 준공을 승인해 주었다”는 기사를 읽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우리의 국토가 오염되고 환경이 파괴되어 심각한데 더우기 이천지역은 우리가 먹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생산지인데... 어떻게 먹으라고... 이런 나쁜놈들! 철저한 조사를 촉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금님표 이천쌀을 먹고사는 사람을 대표해서..
[ ID : 한종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