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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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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고병원성 AI 오는 16일 이동제한 해제

지난 2월 10일 일죽면 장암리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피해농가 보상액이 총 27억여 원으로 가산정된 가운데 2월 27일 50%의 보상이 완료되고, 오는 16일이면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아울러 축산과 관계자는 “현재 민·관·군·경이 공동으로 19개소의 이동통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월 6일경 3㎞ 위험지역 인접경계 내 일부 초소를 철수하고, 16일에는 이동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이후 10㎞ 내 가축들에 대한 체혈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면 최종 상황이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양평군, ‘마을상수도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의 ‘2006년도 마을상수도 관리실태’ 평가 결과 양평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억원을 수상했다.
경기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26일까지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 양평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천 - 안성 - 중앙대 - 공도 - 천안 버스 신설

경기도는 이천-안성-중앙대-공도-천안으로 이어지는 시외버스 노선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기존 이천-일죽-죽산-안성-중앙대-대림동산-공도-천안으로 이어지는 노선에서 일죽, 죽산, 대림동산의 정차를 생략한 것으로 천안까지 약 10여분의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이 노선은 이천에서 8시 20분, 13시 15분, 18시 40분에 출발하며, 천안에서는 10시 50분, 15시 25분, 19시 50분에 출발하고 운임은 7,700원이다.

여주군, 행정구역개편안 조례 공포

여주군은 지난 5일, 북내면 오학지구(천송1·2·3리, 오학1·2리, 현암1·2·3·4리, 오금리)를 여주읍으로 편입시키는 형정구역개편에 대한 조례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의 대표적 국민관광지 신륵사와 도자기 공장 및 전시장이 밀집돼 있는 도예촌 일원이 이날부터 공식적인 여주읍이 됐다.
이 지역의 행정구역 개편은 일제강점기 때인 1914년 북면과 원주내면을 통·폐합하여 북내면이 만들어진후 93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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