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분청 철사 쌍 용문호』
2007년 새해맞이 이천시민 축제 한마당 전통장작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 분청 소지에 백토를 바르고 표면에 철사로 용문을 그린 화분청 도자기로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천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큰 행운을 비는 뜻으로 제작했다. 용은 예로부터 제왕을 뜻하고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 여기는 만큼 이천시민 모두가 황제처럼 귀하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빌며 쌀의 고장 이천에 풍년과 안녕을 그리고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그린 작품이다. /작가 노트
작가 약력/ 초기 무광백사 재현 (2001). 조합 화미전 동상 수상(2004). (현)이천 현광도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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