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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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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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인화문물항아리(20*20*18cm)/유용철(2006년 작)

분청은 현대인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도자기다. 분청의 거친 질감과 자연스러움이 현대인의 기호에 잘 맞기 때문이다. 요즘 지나치게 거칠어지고 색도 짙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이 작품은 부드러운 질감과 선의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하단부는 인화문 기법의 빗살문으로 시문하고 상단부는 백토를 바르고 국화문을 긁어내는 기법으로 작은 굴곡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제작했다. 용도는 다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물을 보관하는 물 항아리다. /작가 노트    

작가 약력/ 청주 문화관광상품대전 동상(2006). 국제 문화 관광 상품 엑스포 문화관광부 장관상(2005).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은상수상(2004). 녹원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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