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라(이하 주라쉼터)에서 바자회 티켓 50매를 부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기부했다.
주라쉼터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낮에는 바자회 밤에는 스페셜티 카페로 부발읍신하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쉼과 꿈이 있는 바자회’ 행사를 열 예정이다.
주라쉼터는 지난 3월 사회공헌 발대식 이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베풂을 받는 대상에서 베풂을 실천하고 환원하고자 이번 바자회행사 티켓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바자회 티켓으로는 신발, 생활도자기, 가구 및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전달된 티켓은 부발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부발읍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 권용성 읍장은 “베풂을 받는 사회복지 기관에서 베풂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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