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깨끗한 이천 만들기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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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깨끗한 이천 만들기 대청소 실시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9.03.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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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새 봄을 맞아 22일 민·관합동으로 복하천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2교에서 복하3교까지 복하천변의 불법생활폐기물 10톤을 경기도, 이천시, 기관단체(새마을협의회,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활폐기물수거업체) 등 100여 명이 수거 후 소각장 및 매립장으로 이송했고 방치폐기물(건설폐기물 등) 20톤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복하천변에 불법투기되고 방치된 폐기물 수거를 통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올해 2월부터 매달 첫째주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읍면동 및 기관단체, 시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30명이 참여하여 폐기물 56톤을 수거했다.

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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