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쾌적한 환경조성프로젝트에 고향주부모임 함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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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쾌적한 환경조성프로젝트에 고향주부모임 함께 나서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9.03.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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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은 25일 회원 30여 명이 모여 동원대학교 앞 정개산 입구를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신둔면(면장 최판규) 쾌적한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있어 3번국도변에서 올라가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쾌적하게 조성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활동은 정개산 정상 시산제를 끝으로 이천시의 안녕과 신둔면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에서도 함께 했으며, 최판규 신둔면장은 회원들과 함께 등산로 주변과 정개산 임도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고향인 신둔면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주모(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 회장 이민숙씨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주모는 2018년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함께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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