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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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찬 지원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9.03.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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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부녀민원봉사대와 한국자유총연맹 창전지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전달한 반찬은 소고기 봄동 된장국, 오이짱아찌무침, 고등어튀김, 얼갈이열무겉절이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 되었다.

김세영 자유총연맹 창전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매주 우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재료 준비와 메뉴 선정을 하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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