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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관리 마을지 ‘양각산 선비마을’ 발간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지, 주민자치를 열다’
2019년 03월 07일 (목) 11:19:29 진영봉 기자 icbong@hanmail.net
   
 
  ▲ 이천시 마장면 관리 마을지 ‘양각산 선비마을’ 표지  
 

이천시는 5일 마장면 관3리 마을회관에서 이천시 마장면 관리 마을지 『양각산 선비마을』 발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간된 『양각산 선비마을』은 신둔면 지석리 마을지인『괸돌마을 산신고을』에 이어 이천에서 두 번째로 발간된 마을지로, 대부분의 마을지들이 소수의 전문가 위주로 만들어지는데 비해 이천시민기록자와 마을주민들이 기획과 집필, 교정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주체적으로 만들어낸 마을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2017년부터 이천문화원 이천인문학 강좌 교육을 받은 13명의 시민기록자들이 기획과 인터뷰 및 집필, 교정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마을주민들이 자료 제공 이외에도 연구와 집필, 감수를 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과 마을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마을지의 특성은 발간식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발간식은 1919년 3월 30일 오천장터만세운동에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거나 태형을 받은 12명의 관리 출신을 비롯한 순군선열에 대한 영상시청과 묵념으로 시작하여, 마을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이천의 마을자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2019 관리 마을자치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쳤다.

관2리 이흥희 이장은“관리의 주인은 관리주민이고 권리 역시 주민에게 있으므로 우리 마을 이야기를 우리가 기록해보자는 뜻에서 이번 마을지 만들기에 참여다”고 밝혔다.

관3리 윤석제 이장은“우리 마을의 이야기, 우리의 뿌리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는 활동이 이천에서 선도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 기쁘며, 앞으로 이천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어, 이천관내 407개 모든 마을에서 각각의 마을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천시 마장면 관리의 마을지인‘양각산 선비마을’ 발간식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책을 들고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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