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 신규 지도자 부녀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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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 신규 지도자 부녀회장 위촉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9.0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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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새마을협의회(회장 곽용진, 이수경)는 14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정기총회 및 신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새마을 가족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고, 새로 위촉되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마을 조끼를 입혀주었다.

특히,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감사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하는 등 새마을 가족의 끈끈한 정과 결속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으며,

또한, 사동2리 김선아 신임 부녀회장은 대월면 발전뿐 만 아니라 이천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등 젊은 부녀회장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곽용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함께 고생해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 기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새로 위촉된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였으며,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하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경로잔치,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헌옷 모으기,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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