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으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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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으로 ‘힘내자’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12.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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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 초청 ‘소상공인들의 프로정신’ 강조
▲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미란다호텔에서 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을 열었다.

해마다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는 경제포럼이 이번에는 해태타이거즈 부동의 4번타자 홈런왕인 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천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이 상생경제포럼을 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병덕)는 해태타이거즈 부동의 4번타자였던 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을 열었다.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12월28일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소상공인의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봉연 교수는 지난 산업혁명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진행될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떻게 소상공인들이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김 교수는 지난 프로야구 선수시절과 교수생활을 돌아보면서 ‘프로정신을 가지고 경쟁했기에 어려운 고난을 이기고 살았다’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프로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상공인회 상생포럼을 진행한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이천시 중앙통문화의거리에서 이천지역 생산상품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29일에는 서울광장시장과 남대문시장 등을 돌며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미란다호텔에서 김봉연 극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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