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2월13일 활동지원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성희롱 및 성폭행 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반드시 연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들어야만 하는 것이 바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의 법정의무교육을 말하며, 미이수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로 이어진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건전하고 즐거운, 올바른 직장생활이 이루어지고 기업문화가 형성되어 센터, 근로자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육들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장애인식개선 신인교 강사는 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중인 엘리트 인재로 현재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장애인식개선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누면서 작은 희망과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장애인자립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장 내 장애 인식개선교육’이 전부가 아나라 진정한 인식개선의 출발점이 되어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정규 교육과정으로 확대가 이루어지고 더불어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 같은 분야의 개발이나 확대를 같이 하여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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