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올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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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올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12.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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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2일 이천시청 내 창의마당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엄태준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실적 및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 한해 고용노동현안 토론회 및 공동선언, 안전한 일터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취약계층노동법교육 등 계획된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엄태준 시장)을 포함한 총 18명으로 됐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내년에는 지역 고용 거버넌스 강화,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사회적 취약계층 고용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혁신성장을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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