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이 고령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행보조차를 제공했다.
신둔농협은 지난 29일 지역 고령 농업인 조합원과 영농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보행 보조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보행 보조차는 농협재단에서 14대 상호금융 300조원 달성으로 13대 총 27대를 신둔농협에서 수령하여 마을별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75세 이상 조합원 및 농업인들에게 신청을 받아 전달했다.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행복한 삶에질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둔농협에서는 복지사업을 위해 경노당 난방비, 여름복놀이, 건강검진, 문화공연등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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