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원두~소사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도로건설사업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올해 시가 추진중인 주요 도로사업의 사업별 진척사항과 추진계획을 점검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며,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원활한 사업추진 목적도 있다.
이원영 부시장은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달라”며 “사업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사고와 민원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기완공으로 신뢰의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이천시는 2020년 완료를 목표로 81개 사업장 84.91㎞에 대해 4,817억 원을 투입해 사업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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