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출신의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가 국제 배드민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대표이자 이천시의 대표 선수인 휠체어 배드민턴 김선철 선수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30일간 열린 2018 일본 장애인배드민턴 국제 대회(Hulic • Daihatsu Japan Para-Badminton International 2018)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에서 김서널 선수는 세계 순위권 선수들을 차례대로 제치고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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