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4차 산업혁명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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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4차 산업혁명 포럼’ 열어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09.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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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예술촌서 최형만 초청 ‘4차 산업혁명 책으로 통하다’
▲ 개그맨 최형만 강사

이천시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세미나 와 포럼을 열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병덕)와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이천도자예술촌인 예스파크에서 4차산업혁명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포럼과 세미나를 열었다.

소상공인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책으로 세상과 통하다’의 저자인 개그맨 최형만의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관내 지원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이천지역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최형만 강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책을 일고 이를 통한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상공인 포럼을 준비한 이병덕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겸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제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삶을 더욱 힘들어져서 이제는 살기 어렵게 됐다“며 ”우리 소상공인들이 단합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소상공인들의 미래는 없다“면서 소상공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이천도자예술촌인 예스파크에서 4차산업혁명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포럼과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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