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천IC’ 주민설명회 열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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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천IC’ 주민설명회 열고 ‘박차’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07.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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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부발읍사무소서 건설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열려
▲ 지난 24일 부발읍사무소에서‘동이천IC’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부발읍 가산리 인근에 건설될 예정인 ‘동이천IC’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설명회가 열리는 등 ‘동이천IC’ 건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4일 부발읍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이천IC 건설공사와 관련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동이천IC 건설공사는 이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주민설명회 열고 2019년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또 용역이 마무리되면 2020년 공사를 착공한 후 순차적 보상 절차와 공사를 진행해 2024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동이천IC 건설공사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여 일반국도 3호선 및 영동고속도로 교통 지·정체 해소와 간선기능 확보에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국무총리의 아프리카, 중동 공식방문에 동행해 지역보좌관을 설명회에 보내 사업진행 설명과 지역민 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듣게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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