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영일) 회원 30여 명이 지난 17일 항공대~진가리 도로인 지방도 329호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변 구석구석 쌓여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거리환경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해준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테마공원과 골프장, 테르메덴 등 모가면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모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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