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에 도전하는 김경희 후보는 SK하이닉스 M16공장이 반드시 이천에 증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김후보는 “SK하이닉스 M16 공장이 증설되면 연 인원 약 10만 명 이상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되고, 완공 후 협력사 포함 고용인원 약 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된다.”며 “특히 부발 역세권 개발과 현 집단 거주 지역 도시정비와 맞물려 쾌적한 10만 명품도시구상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 되면 SK하이닉스 지역 개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천IC구조 개선을 비롯해 시민 공원과 공영주차장 조성 등 M16공장 증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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