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에 도전하는 김경희 후보는 오늘 새벽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는 분수대 오거리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경기가 점점 나빠져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다."면서 “중소 상인이 함박 웃음을 웃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역설했다.
오후에는 고향인 백사면을 방문해 학교 다닐 때 걸어서 다니던 국지도 70호를 확 넓히겠다고 약속하고, 도시 가스를 마을 곳곳마다 다 놔 들여 싸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선거 사무소를 찾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과 장애인관련 정책협정식을 갖고,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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