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안전한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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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안전한 먹을거리’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8.05.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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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로컬푸드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이천 로컬푸드 생산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6차 산업화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함께 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역농산물의 지역 소비로 이천의 농업인 생산자 회원의 소득 향상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원하는 시민 · 소비자 회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상생을 통한 6차 산업 성공사례로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의 사례 발표와 로컬푸드 생산제품의 신선도와 농약 안정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김현희 주무관의 PLS 교육이 있으며 안광석 이천 로컬푸드센터장의 생산자에 대한 로컬푸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년간 117,865명의 소비자가 찾은 이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718명의 생산자 회원 중 321명이 연간 1,000여 만 원의 매출을 올려 강소농을 키우는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농산물 판매의 중심공간이 되도록 생산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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