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해곤, 김문자, 이금선 이천시의원 선거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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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해곤, 김문자, 이금선 이천시의원 선거 출정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05.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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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천지역위원장직 내려놓고 시의원 다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 김해곤 이천시의원 다선거구 후보가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바른미래당 이천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김해곤 위원장이 이천시의회 다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해곤 후보는 15일 오전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천시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밑바닥에서 뛰겠다”면서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천시의회 가선거구 김문자 후보와 나선거구 이금선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후보는 “부동산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이천시의 경영혁신을 이끌어서 살기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꼭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후보는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생산기지, 첨단도시, 미래도시 이천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잘 사는 이천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서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때 국민의당 이천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고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던 김후보는 “이천시시의원에 진출한다면 아래의 5대 방향의 선거공약으로 이천지역을 발전시키겠다”면서 ▲서민복지정책으로 공부하는 어린이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이천 ▲농촌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과 외국인들이 살기좋은 지역 ▲이천지역 주민우선일자리가 되도록 일자리정책이 개선하도록 조례제정 ▲양질의 사회적기업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걱정 없는 이천시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김후보는 ▲대중교통이 오가도록 교통편의 정책 ▲다둥이 카드제, 할인제 등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시 ▲대립의 노사문화를 동등한 노사문화 정착 ▲찾아가는 삶의 주기 맞춤형 복지정책 ▲전국최고 수준의 여성가족 정책 ▲경제를 민생경제 우선 ▲친환경 학교급식의 확대로 안전한 우리지역 유기농우리농산물로 바꿔야 한다는 공약을 밝혔다.

▲ 바른미래당 이천시의원 선거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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