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4-H연합회(회장 이상진) 회원 20여 명은 지난 4일 모가면 양평리에 있는 공동과제포에서 고구마 모종 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H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회원들과의 화합을 다져 유대감과 결속력을 향상시키고, 4-H이념을 몸소 실천해 이천시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4-H연합회장은 “모두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려줘 고맙다”며 “공동과제포를 잘 운영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 4-H연합회는 이후 공동과제포를 통해 4-H기금 조성 및 봉사활동 계획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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