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의 선물’ 출판기념회 오는 24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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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근의 선물’ 출판기념회 오는 24일 연다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02.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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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고민한 ‘이천발전 전략’ 수록
▲ ‘최형근의 선물’ 표지

경기도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최형근 이천발전연구원장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최형근의 선물’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최 원장의 삶과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이천의 미래에 대한 정책 소견과 비전 등을 담고 있다.

최 원장은 “이천이란 고유지명은 고려 태조부터 사용됐으니 천년도시이며 시 승격 20년이 조금 넘었으니 청년 이천이다. 2018년 드디어 이천시 예산 1조원 시대, 강남까지 40분시대가 열렸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축적된 지역역량을 바탕으로 천년도시 청년이천에 걸 맞는 새로운 미래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형근의 선물(膳物)’은 그동안 이천시민과 함께 고민한 ‘이천발전 전략’이 들어 있으며 저자의 삶과 생각,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진정한 리더십, 언론에서 본 최형근 등이 담담하고 진솔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해온 최 원장은 그동안 ‘이천 新산업테크노밸리 조성제안, ’이천 반도체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계획‘,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방지 및 활성화 방안‘, ’자채쌀 복원 프로젝트‘ 등 이천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천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요 정치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농고(제일고) 출신인 최형근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교사 생활 중 기술고등고시(행정고시 기술직렬)에 합격, 경기도 농정국장, 남양주부시장, 화성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천발전연구원장으로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권익보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이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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