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라, 이유리 최우수 선수상도 휩쓸어 이천축구 위상제고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와 이천초등학교 여자축구부가 올해의 팀으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지난 12월28일 ‘2006 여자축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설봉중학교와 이천초등학교 여자축구부를 올해의 팀으로 선정했다. 또한 대학부에서는 여주대학이 올해의 팀으로 선정되는 등 이천지역의 여자축구 위력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설봉중학교 문미라 선수와 이천초등학교 이유리 선수가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시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