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통팔달 뻥 뚫린 도로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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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통팔달 뻥 뚫린 도로망 구축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7.06.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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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 17개노선 630억원 추경확보

이천시는 중부내륙에 위치한 한반도 한복판 교통요충지로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4개의 IC가 있으며 작년 10월에 개통된 경간선 복선전철에 이어 성남~장호원간 3번국도 전용도로가 금년 말에 개통하게 되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더욱더 거듭나게 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에 발맞추어 그동안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면서도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의 확.포장등 도로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14개 읍.면.동 기관.사회 단체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 이를 반영한 17개의 신규노선을 비롯한 도로사업에 670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부발역사~신원리,장평리~국도3호선,모전~도지리, 고척~용면리,설성체육공원진입로,동산~동양미래연수원등 시도 및 농어촌도로와 안흥~마암,송정2통,현대5차~아미성당 등 도시계획도로이며 17개노선 17.9km를 금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을 거처 내년에 본격 착수한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잇따른 간선 교통망 구축과 지선도로의 확.포장을 통해 중리택지 등 도시개발도 서둘르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고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시설 인프라구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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