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의 건강한 삶의 유지와 체육동호인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제1회 추새로 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됐다.
11일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회장 이기일)와 추새로 병원(병원장 최종훈)은 이천 장애인 체육훈련원에서 최종훈 병원장과 이기일 협회장을 비롯 ,임영길 시의회 의장 및 시 의원, 이현호 도의원, 엄태준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각클럽 회장 과 회원,가족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추새로 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그간 관내 마라톤 및 각종 체육 활동에 의료진을 지원해온 추새로 병원이 젊은 의료진들이 배드민턴클럽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함에 따라 이천시 배드민턴의 활성화 및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병원추구를 위해 의료진의 적극적 봉사로 성사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25개 클럽 약 400여 팀이 출전해 치열하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셔틀콕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사에서 최종훈 원장은 "오늘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틈틈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하고 동호인 상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원 한다"말했다,또한, "저희 병원도 배드민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기일 회장은 "이천 배드민턴협회가 이천 생활체육을 선도하고 화합과 소통 하는 건강한 협회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적극 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새로 병원은 2015년 에 86병상 규모로 개원 신경외과, 정형외과,내과,신경과 과목을 진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