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들로 구성된 이천우체국(국장 최승만) 집배365봉사단은 5월4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천시 관내 성애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개인별 선물을 나눠주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우체국 행복나눔’을 실시하였다.
2015년 연말 대청소 및 생필품 전달 등 자원봉사를 계기로 성애원과 인연을 맺은 이천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 지원행사’를 통해 2017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명을 대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독거노인 지원 및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3명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