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은 지난 4월 29일 ‘가족프로그램’ ‘달콤한 가족’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 가족구성원 간 친밀감 형성을 목적으로 9세이상 자녀 1명을 포함한 12가족 총 38명이 참가 했다.
이날 활동은 이영혜화예연구소 이영혜소장의 진행으로 가족미니정원(테라리움)만들기, 감사편지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집에 있었으면 게임이나 TV시청하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달콤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아이와 추억을 만들고,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웃어라 이천! 가족과 함께 꿈꾸는미래!’, ‘아빠와 함께 하는 캠프여행’ 등 청소년기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상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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