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참 시민으로의 씨앗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29명의 8기 위원을 위촉했다. 또 그동안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위원들의 공로상 시상과 2017년도 사업계획 예산 승인, 2016년도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 행사로 나뉘어 개최하였으며 1부 행사에서는 시상식 및 위촉식, 2부 행사에서는 정기총회 회무가 진행됐다. 3부에서는 분과별 모임을 갖고 향후 분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8기 위원들은 총 129명으로 정책기획, 안전행정, 복지문화, 산업환경, 지역개발, 여성분과 등 6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지속가능한 이천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분과활동을 펼치게 된다.
총회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참시민이천행복나누기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이제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생활화해야할 시기로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앞장서자 ”고 말했다.
이성근 상임회장 역시 “참시민이천행복나눔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지속가능한 이천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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