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중리․마장지구 택지 개발, 역세권 개발, 자동차전용도로, 종합병원 건립 등 35만 계획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구축 사항과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위한 행복한 동행,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사업 설명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 간 화목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살고 싶은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자발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문을 통해 30개 마을 53개의 주민 요구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연내 처리 가능한 것과 장기적인 검토 사항으로 나눠 주민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마을방문을 통해 접수한 20여건의 주민 애로사항을 처리한 바 있는 정명교 동장은 주민친화 행정을 펼친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요청하고 있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시정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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