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열혈 3인방 지역발전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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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열혈 3인방 지역발전에 잰걸음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12.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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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희망찬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열혈 의원 3인방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했다.

현장의 섬세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정치 활동을 펼친 3인방의 주인공은 서 광자, 전 춘봉, 김 문자의원이다. 이들은 “제181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마치자마자 시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자연보전권역 규제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조 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비서실 및 김태년 국회의원실을 각각 방문하여 지역현안 사항을 건의 전달했다.

지역현안 방문 건의자료를 보면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조기준공 ▲백사~북여주IC도로 확포장 ▲규제프리존법 제정과 연계한 자연보전권연 규제 합리화 적극 지원 등으로써, 이중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조기준공은 상당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으며, 나머지는 충분한 설명과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2017년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벌이겠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호흡해나가면서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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