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충북 단양 찾아 도로 및 제방 복구
태풍 에위니아 및 최근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의 피해가 큰 가운데 이천시 공무원 80여명이 1일과 3일 각각 40명씩 조를 이뤄 경기 안성지역과 충북 단양지역을 찾아 유실된 도로 및 제방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사랑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피해지역에 민폐가 없도록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과 음료수, 작업용 장갑 등을 미리 준비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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