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여명 수해지역인 강원 양양서 ‘구슬땡
이천지역의 농촌여성 학습조직체인 이천시생활개선회(회장 이복순) 회원 40여명이 지난 27일 수해지역인 강원도 양양을 찾아 실의에 빠진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침수지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평소 농촌여성의 계몽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천시생활개선회는 12개 읍면동에서 56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2004년 생활개선회 연찬회 당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강원도 양양탁장사마을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자원봉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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