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8시 58분경 대포동 교차로 부근에서 스타렉스와 1톤 화물차 충돌하여 스타렉스 옆부분이 찌그러져 자동차 문이 열리지 않고 운전자(정00/남/71년생)가 다리가 끼어 있는 상태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들은 유압스프레다 등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차량의 문을 개방하고 스타렉스 운전자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스타렉스 운전자는 팔·허리 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한 화물차에 탑승해 있던 3명과 스타렉스에 동승했던 3명은 경상으로 사설구급차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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