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착한일터’ 현판 부착과 함께 재능기부 지정서도 교부했다.
행복한 동행은 2013년 8월 재능기부사업과 2015년 2월 1인 1나눔계좌 갖기를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복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지난 2일 현재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은 모두 519개소이며, 1인 1나눔계좌 갖기에는 8,682명이 참여하여 모금액은 6억1천만원이 되었다. 그 중 지정기부금 3백만원은 위기가정 생계비 및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된바 있다.
조병돈 시장은 현판 부착식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동행 사업에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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