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북샘 배드민턴 클럽 동호회(회장 김주환)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증포동 거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백미 22포(10kg 기준)를 기탁했다. 김주환 회장은 전달식 자리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적은 힘이나마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지혜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준 북샘 배드민턴 클럽 동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규 기자 music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